
SKT
SKT는 국내 TOP 통신사 중 하나로 약 50% 이상의 이동통신 가입자를 보유한 대기업입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은행, 증권, 보험 및 신용 카드를 담당하는 대한민국의 종합 금융그룹인 KB 금융그룹의 자회사입니다.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캐피탈, 소비자금융 전문회사 등 14개의 금융회사를 보유한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입니다.
SKT-KB국민은행과 제휴하여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신용대출 상품 개발
통신사와 금융회사가 손잡고 통신비 납부내역 등 비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출상품 개발에 성공
이 프로젝트는 통신서비스 이용 정보를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해 금융회사와 공유하고 우수 고객에게 대출 금리 및 한도 혜택을 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특히 기존 신용평가 모델로 평가하기 어려웠던 금융소외계층(사회초년생, 가정주부 등) 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Challenge
- SKT는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사 고객에게 보다 더 많은 혜택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고객로열티를 제고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 KB국민은행은 핀테크(금융+기술)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 기존에 평가하기 어려웠던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새로운 신용평가기준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Solution
페니로이스는 KB국민은행과 SK텔레콤의 요구에 따라 SK의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모델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양사는 이 모델을 활용하여 제휴 신용대출 상품을 개발하고, 기존 상품 및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선도기업으로서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Benefit
페니로이스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고객에게는 금융 혜택을 양사에는 고객 로열티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우리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은 금융과 통신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의 융합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OK저축은행, 금융권 최초로 모든 대출 심사에 AI도입
머신러닝을 적용한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을 통해
기존 신용평가시스템보다 다양한 패턴으로 신용도를 평가함으로써 부실대출 리스크를 낮춤
"전 상품 심사에 AI를 적용하기 위해 머신러닝 모형을 정교하게 다듬고 준비했습니다.
성공적인 기술도입으로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승일 OK저축은행 심사기획실장
Challenge
OK저축은행은 금융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최고 금리 인하 및 인터넷은행과 같은 신규 진입자에 대비한 선진금융기술기반의 굳건한 전략들입니다.
Solution
페니로이스는 OK저축은행의 요구에 따라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신용평가 모형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페니로이스의 최승호 대표는 이번 모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보통의 금융기관은 제한된 10~15개 변수를 활용해 위험을 회피하는 보수적인 의사결정이 많지만 이번 개발한 OK저축은행 AI모형은 100여개의 많은 변수를 활용, 평가하는 변별력이 매우 높은 모형이다”
Benefit
OK저축은행은 이번에 도입한 머신러닝모형을 통해 동일한 승인율을 유지하면서도 연체율을 낮춰 고객들에게 더 좋은 한도와 금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은행건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만족도까지 높여 기술기반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